독서의 달 9월을 맞아 다채로운 책 관련 행사들이 ‘세계 책의 수도 인천’ 곳곳에서 펼쳐진다.
인천아트플랫폼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일대에서는 북 콘서트, 책관련 토론회, 각종 전시, 연극 등 다양한 행사들이 1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우리나라 고전부터 근현대 문학작품 속에 등장한 인천에 대해 살펴보는 ‘문학 속 인천 전(展)’이 한국근대문학관 기획전시실에서 17일부터 열린다.
이는 경인일보와 인천문화재단이 함께 마련한 ‘세계 책의 수도 인천’ 기념 특별 전시회다. 지난해 경인일보가 1년 동안 진행한 연중기획 ‘책 읽는 인천, 문학 속 인천을 찾다’에서 소개한 기사와 사진 모음, 각종 시각 자료와 인터뷰 영상 등으로 만날 수 있다.
문학 작품 속에 다양한 모습으로 그려진 인천을 ‘바다’ ‘섬’ ‘현실 참여’ 등의 주제별로 살펴볼 수 있는 기회다. ‘문학 속 인천 전’은 내달 25일까지 계속된다.
이상·현진건·김유정 등의 문학 작품을 연극을 통해 만나는 ‘한국근대문학극장’(19~20일), 문학 작품을 토대로 만든 회화 작품과 회화를 토대로 만든 문학 작품을 소개하는 ‘읽어요, 그럼 보여요-글과 그림 사이’(9월~10월 11일) 전시 등도 아트플랫폼 일원에서 만날 수 있다.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는 ‘2015 대한민국 독서대전’이 1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0일까지 이어진다. 각종 북 콘서트, 작가와의 대화, 토론회는 물론 120여 개에 이르는 전시와 체험 부스 등이 준비돼 있다.
가천문화재단이 소장한 국내 잡지의 창간호를 보여주는 ‘국내 잡지 창간호 전시회’, 한국 대표 문인의 육필 원고를 전시하는 ‘한국문학 육필전’, 초·중학생 백일장, 영화 상영회 등도 진행된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책의 수도’ 곳곳 가을나들이
독서의 달 다양한 문화행사 풍성
경인일보 ‘문학속 인천’ 특별전
18일 대한민국 독서대전 팡파르
입력 2015-09-15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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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6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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