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기계산업 관련 기업들이 7~11일 독일에서 열린 '2014 하노버 산업박람회(Hannover Messe 2014)'에 참가해 약 400만달러(84건) 상담 실적을 거뒀다.

인천시와 인천경제통상진흥원 도움으로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기업은 (주)성헌 등 총 6개사다.

이들은 현장에서 성실한 상담, 높은 기술력 등으로 바이어 이목을 집중시켜 상담 실적중 절반 이상인 약 270만달러(30건) 규모는 이미 계약 검토에 들어갔다.

인천경제통상진흥원측은 "하노버 산업박람회에는 60여개국, 4천900여개 기업들이 참가했고, 90여개국 20만명의 바이어와 참관객이 다녀갔다. 대규모 박람회임에도 불구하고 인천 기업들의 제품과 기술력은 세계 어느 기업에도 뒤지지 않았다"며 "계약 검토에 들어간 기업을 중심으로 사후 관리해 실제 계약 성과가 나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박석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