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3호선 삼송역(고양시 덕양구)까지 계획된 신분당선을 킨텍스전시장까지 연결해 줄 것을 요구하는 신분당선 연장 촉구건의안이 15일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신분당선은 현재 성남 정자역~서울 강남역까지 17.3㎞ 구간이 개통된 상태다.
서울시가 지난해 7월 강남~용산으로 추진하던 신분당선 연장선을 용산~광화문~은평뉴타운(이상 서울시내 구간)~삼송까지 19.7㎞를 추가 연장하는 내용이 담긴 '서울시 도시철도 종합발전방안'을 발표하면서 노선 연장이 본격화됐다.
신분당선 촉구 건의안은 경기 남북간 균형 발전 등을 위해 서울시의 종합발전 방안에서 계획된 노선 외에 삼송~킨텍스 구간을 추가로 연장하자는 취지다.
또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킨텍스~화성 동탄 노선의 수요를 늘리기 위해서도 연장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건의안을 대표발의한 김유임(새정연·고양5) 도의원은 "신분당선의 킨텍스 연장은 고양시민의 교통불편을 감소시킬 수 있다"며 "자가용을 이용해 킨텍스를 오가는 교통량도 줄일 수 있고, 경기 남북간의 균형 발전도 앞당길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민욱기자
신분당선 킨텍스 연장 촉구 건의안 경기도의회 통과
입력 2014-04-15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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