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틀담복지관 지적장애인 등 올해 성년이 된 30명은 한국 전통 방식으로 성년의식을 치렀다. 이날 행사에는 '퓨전국악단 구름', '연수문화원 어린이합창단'이 참석해 성년을 축하하는 공연을 펼쳤다.
조복순 원장은 "옛날부터 거행된 전통 성년식은 현대에서도 계속 이어져야 한다"며 "성년식을 통해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홍현기기자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