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인석 화성시장이 9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동조합,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등 사회적 경제기업 관계자들을 시청으로 초청,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갖고 적극 육성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참석 기업인들은 "회사 인지도가 낮아 판로개척의 어려움이 가장 크다"며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시의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이에 채 시장은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민관협의체 합동연찬회 추진, 사회적경제활동 활성화를 위한 포럼 개최, 지원기금 출연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며 "지난 6월에는 창업아카데미를 수료한 2개의 사회적기업이 시의 지원으로 창업을 했으며, 8월에는 2개의 기업이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재정·행정적 지원책을 마련하고 규제개선을 통해 기업 경영의 애로사항이 해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삼성전자 화성사업장과의 협력을 통해 사회적경제활동 기업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직거래장터를 지난 3월부터 매월 개설하고 있으며, 마을기업 육성사업 지원을 위해 마을기업 아이템 발굴을 통해 창업을 유도하는 등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사회적경제기업 설립 관련 궁금한 사항은 화성시 경제정책과(031-369-6272) 또는 사회적경제지원센터(031-8059-9909)로 문의하면 된다. 화성/김학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