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소방서(서장·오병민)는 최근 호우경보가 발령됐던 수원시내 침수우려지역에 대해 비상 소집된 관내 12개 팀 41명 대원이 소방 순찰을 실시했다.

이 밖에도 수원시청 상황실에 만수위험이 높은 원천천 수변 산책로 주변 통제 및 비상방송 요청과 순찰지역 배수로 상태 확인, 저지대 주택가 및 공사장 침수·하천주변 범람 위험여부 등을 확인했다.

/공지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