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해로타리클럽(회장·대윤 이상오)과 광교고 인터랙트클럽(회장·남도연)이 최근 엘림작업시설 장애 청소년들과 함께 가평 '남이섬 나들이'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지해로타리안들이 멘토로 참가한 가운데 광교고 인터랙트클럽 학생들과 장애 청소년들은 가을이 오색으로 물든 남이섬에서 공연관람 및 놀이기구 타기, 숲길 산책 등을 하며 장애와 비장애의 벽을 넘어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