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 그래픽뉴스]'사망자 4992명' 전세계로 퍼지는 에볼라 공포
지난 2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전 세계 190여 개국 3천여명의 대표단이 참가해 글로벌 ICT 정책을 결정하는 '2014 ITU 전권회의'에 에볼라 발병 3개국인 기니,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의 관계자는 에볼라 바이러스의 확산을 우려해 ITU 전권회의에 대표단을 보내지 않았다. 

현재 에볼라 확산 공포가 갈수록 커지는 가운데 28일 세계보건기구(WHO)는 1만명의 에볼라 감염자 가운데 사망자가 4천992명을 넘어서면서 이번주 중으로 5천명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기사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