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인천경제통상진흥원이 지원한 지역 중소기업들이 2014 라스베이거스 자동차 부품 전시회(AAPEX 2014)에서 45만달러 규모의 현장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4~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AAPEX 2014에 (주)성헌 등 6개 지역 중소기업이 참여해 98건 250달러의 상담 실적과 3건 45만달러의 계약 실적을 올렸다.

1969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AAPEX 2014는 세계 굴지의 대형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들이 현장에서 차기연도 구매물량을 결정할 정도로 명망있는 세계 최대 애프터마켓 자동차 용품 및 부품 전시회다. 우리나라는 1998년부터 참가하고 있으며, 올해 68개사가 참여했다.

인천경제통상진흥원 관계자는 "인천지역 중소제조업체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위해 국내·외 유명전시회 참가지원을 기획하고, 전시회 참여기업들이 바이어들과 실질적인 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