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는 100여명의 성도가 참여해 유동인구가 많은 신갈오거리와 기흥구청 일대에서 담배꽁초와 휴지조각 등 400kg에 달하는 쓰레기를 주웠다.
행사에 참여한 황채원(15)양은 “친구들과 함께 청소를 하니 힘들다는 생각보다 마치 소풍을 나온 것처럼 즐거웠다”고 말했다.
김주철 목사는 “오는 명절에도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대규모 이웃돕기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범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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