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헌당된 성전은 ‘인천심곡 하나님의 교회’와 ‘부천송내 하나님의 교회’로 지난달 31일 인천논현교회와 인천연수교회 헌당식 이후 일주일만이다.
새로 설립한 ‘인천심곡 하나님의 교회’는 총면적 2천474.34㎡에 지하 2층 지상 3층으로 예배실이 있는 성전 건물과 사무실, 다목적홀 등으로 이뤄진 교육관 건물로 이뤄졌다.
또 ‘부천송내 하나님의 교회’는 총면적 2천400㎡로 지하 1층 지상 6층으로 만들어졌으며, 식당과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두 성전에서 열린 헌당기념예배는 안식일 예배를 겸해 이날 오후 2시 30분과 오후 7시 30분에 이뤄졌다. 김 총회장은 헌당기념예배에서 “새 성전 헌당을 축하하며 많은 이웃을 구원하고, 천국으로 인도하는 교회의 사명을 다 해 달라”고 부탁했다.
/유은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