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릴레이 단체헌혈에는 인천 남동구, 남구, 연수구 하나님의교회 목회자와 성도 5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에서는 헌혈 차량 4대를 지원했다.
홍두화 인천혈액원장은 “하나님의교회는 세월호 사고를 비롯해 국가에 어려운 재난이 있을 때마다 항상 봉사에 앞장서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헌혈은 이웃을 돕고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뜻깊은 일”이라며 성도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유은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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