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앙도서관(관장·홍순석)은 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김윤식)과 공동으로 다음 달 1일부터 5월 6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중앙도서관 2층 문화누리터에서 ‘인문학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토크 콘서트 주제는 ‘우리들의 도시가 들려주는 이야기’이며, 인천문화재단이 기획한 책 ‘인천 문화의 길 총서 시리즈’를 집필한 저자들이 강의를 맡는다.

강의 일정은 4월 1일 유중하 연세대 중어중문과 교수의 ‘화교 문화를 읽는 눈, 짜장면’, 8일 조성면 문학평론가의 ‘질주하는 역사, 철도’, 15일 나도원 음악평론가의 ‘시공간을 출렁이는 목소리, 노래’, 22일 김윤식 인천문화재단 대표의 ‘도시와 예술의 풍속화, 다방’, 29일 강성률 영화평론가의 ‘은막에 새겨진 삶, 영화’, 5월 6일 정진오 경인일보 기자의 ‘세월을 이기는 힘, 오래된 가게’ 등이다.

강의를 듣고자 하는 시민은 오는 24일부터 중앙도서관 홈페이지(ijlib.or.kr)에서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 70명을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강의에 적극 참여하는 시민에게는 강좌의 주제가된 책의 저자 사인본도 증정될 예정이다. 문의: (032)420-8420

/박경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