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황규철)는 25일 인천시 연수구 사회복지관에 ‘실버카(보행보조기)’ 68대를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된 ‘실버카’는 지난 1월 5일부터 한 달 동안 경인고속도로 인천톨게이트와 제2경인고속도로 남인천톨게이트에서 동전 모금을 실시해 모금한 2천938만원으로 마련됐다. 이번에 제공된 ‘실버카’는 중증장애인복지시설과 노인복지시설 등에 전해질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시지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엽기자
인천 적십자, 연수구에 ‘실버카’ 전달
입력 2015-03-25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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