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부금으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도내 초·중학교 여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축복받는 초경 맞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부모의 보살핌 없이 초경을 맞는 아이들에게 위생용품을 주고 기초 보건지식을 전해주는 내용이다.
박원춘 위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취약계층 아이들이 미래의 건강한 부모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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