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바마 대통령은 상장을 통해 “여러분의 자원봉사는 미국이 위대한 약속으로 한 발짝 더 나아가는 데 이바지한 것”이라며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헌신해주신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고 봉사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김주철 총회장은 “개인주의와 이기주의가 팽배한 서방국가에서 성도들이 자신보다 이웃과 사회를 위해 기꺼이 봉사한 데 대하여 미국사회가 큰 감동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하나님의 가르침을 따라 가족을 위해 아낌 없이 사랑을 베푸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지구촌 가족들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은총기자 yooec8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