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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젝트는 자원봉사 물결 운동의 하나로 게릴라 가드닝, 벽화 그리기, 주민 쉼터 가꾸기 등을 통해 마을을 보다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작업이다. 봉사자들은 자원봉사 플래시몹, 찾아가는 홍보 부스 운영 등 홍보 캠페인도 전개할 예정이다.
현재 도내 16개 시·군 자원봉사센터를 거점으로 게릴라 봉사가 퍼지고 있으며, 오는 9월까지 동시 다발적으로 도내 전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 센터장은 "바쁜 현대인들이 더 쉽고 재미있게 자원봉사에 참여해 의미 있는 지역사회 변화를 만들어내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아름다운 게릴라전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조윤영기자 jy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