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링캠프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힐링캠프' 안재욱이 허니문 베이비를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는 지난 4년 동안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힐링감상회'로 꾸며졌다.

이날 전화 연결로 목소리 출연한 배우 안재욱은 결혼과 동시에 알려진 임신 소식에 대해 "허니문 베이비가 맞다"고 말했다.

안재욱은 "신혼여행은 못갔지만 6월 1일 결혼하면서 바로 생겼다. 한방에 결실을 맺을 줄 몰랐다"라고 멋쩍게 말했다.

안재욱의 고백에 이경규는 "고급스러운 단어를 사용해 달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