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김훈동)와 경기도교통연수원(원장·박남식)은 21일 연수원 1층 회의실에서 교통안전문화 정착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교통안전문화 정착,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이번 협약은 경기도교통연수원에서 도로교통 안전교육을 받는 대상자들에게 건전한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정기후원 신청 및 취약계층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조영상기자donald@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