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리소방서 대원들은 최근 여성의용소방대원, 갈매 더샵 나인힐스 신축현장 기술자, 구리시보건소 직원과 함께 홀몸노인 가정 3곳을 찾아 벽지·장판 등을 교체하고 기초 소방시설을 보급했다.
이번 사업은 국민안전처와 한국해비타트가 주관하고 포스코건설 ‘갈매 더샵 나인힐스’ 현장사무소가 후원했다. 소방서 측은 대상 가구 선정 후 주거실태를 파악, 한 달여의 준비과정을 거쳐 작업에 착수했다.
구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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