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증된 100㎏의 김치는 수원 장안구 영화동 주민센터를 통해 지역 내 홀몸노인 가정, 저소득 가정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10가정에 전달됐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는 여름·겨울방학을 맞아 중·고생을 대상으로 학생캠프를 열고 있다. 견학 및 각종 체험활동과 청소년 인성특강 기회를 제공해 청소년들의 바른 인성함양을 돕고 있다. 또 노인요양원 자원봉사·도심 환경정화·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하계 학생캠프는 지난달부터 시작해 이달 말까지 수원을 비롯해 서울·광주·부산·충주·원주 등 전국 지역 교회에서 진행되고 있다.
/유은총기자 yooec8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