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적십자 인천지사는 공항중학교 학생들에게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통안전 등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양 기관은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공익기금 조성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김기택 공항중학교 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나와 친구를 지키는 지역사회 안전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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