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 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 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 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 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13일 정오께 광명 일직동 신안산선 5-2공구 붕괴현장엔 노란색상의 대형크레인이 잔해 인양 작업을 위해 대기 중이었다.
국민의힘 5선 중진 윤상현(인천 동미추홀을) 의원이 제22대 대선 출마를 굳혔다. 13일 윤 의원 측 관계자는 “모레(15일) 대선 예비후보로 등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9일 대선 출마를 선언한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유쾌한 캠프’가 출범을 알렸다. 네거티브·매머드 선대위·조직 동원 없는 3무(無) 선거 운동을 약속한 김 지사의 선거대책위원회는 기존 정치권에서의 관례와는 달리 별도의 직책을 두지 않고 후보 중심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경기도 제출 안건들이 재차 도의회에서 줄줄이 제동이 걸리고 있다. 대선 국면과 맞물려, 도의회 국민의힘이 예고한 ‘경기도 안건 심사 보류’가 현실화된 것인데, 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12일 도의회에 따르면 지난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가 최근 1970~80년대 인천 노동운동의 거점이었던 ‘인천도시산업선교회’(현 미문의일꾼교회)에 대한 국가 기관의 인권 침해를 인정했습니다.
수온 상승의 영향으로 인천 앞바다에 야간 시간 활동하는 난류성 어종이 많아지면서 이 일대 야간 조업을 허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인천시는 11일 해양수산부 주최로 열린 ‘인천·경기 기후변화 포럼’에서 이 같은 내용을 건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어선안전조업법의
인천 기초단체 유일 제정 운영 이중차별 겪는 장애 여성 돕는다 인천 연수구는 인천지역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여성 장애인 기본조례’를 제정해 운영하고 있다. 장애를 가진 여성이 이중으로 차별을 겪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다. ‘유엔장애인권리협약’(UNCRPD)은 여성 장애인이 다중적인 차별의 대상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이들의 인권과 자유를 보장하기 위한
전 세계 입법 지도자들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협의체인 ‘국제국회의장회의’(Inter-Parliamentary Speaker’s Conference·ISC)가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창립회원 36개국 의장단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서울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날 선언식은 유수프 라자 길라니(파키스탄 상원의장) ISC 초대의장이 선언문을 낭
강풍 특보가 발효 중인 의정부시에서 13일 부러진 나뭇가지가 전선을 건드리며 4천800여 세대에 정전이 발생했다. 한국전력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의정부시 신곡동 일대 아파트와 주택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사고 여파로 일대 총 4천828세대(소방당국 추산)에 약 1시간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엘리베이터에 갇힌 시민들이 119에 구조되기도
시흥 배곧텃밭나라서 3천여명 참석 ‘시민행복텃밭 개장식’ 함께 열려 도시농업 실천 확산 의미 더해 경기도는 지난 12일 시흥시 배곧생명공원 내 배곧텃밭나라에서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방성환 농정해양위원장을 비롯해 도시농부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경기도 도시농업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시농업의 사회
강풍특보가 내린 13일 오전 수원역환승센터 담장이 바람에 무너지는 사고가 났다. 1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0분께 수원시 권선구 수원역 환승센터 1층 담벼락이 무너졌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옆 도로로 무너져내린 담장 잔해물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조치했다. 강풍특보가 내린
안산단원경찰서 기동순찰3대(대장 경정 김대식)가 같은 국적 외국인을 흉기로 협박한 후 달아난 소말리아 남성을 검거했다. 안산단원경찰서는 소말리아 국적의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9시50분께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에 있는 한 주택에서 같은 국적의 40대 남성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B씨의
요일별로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됩니다.
크고 작은 논란에도 코나아이가 재차 경기지역화페 운영대행을 맡게 되자 경기도의회에서 거센 비판이 일었다.
‘티케팅’을 방불케 할 정도로 지역화폐 인센티브 획득 경쟁이 과열 양상을 띠자 경기도가 캐시백 지급 방식으로의 선회를 유도하고 나섰다. 과열은 잠재우면서 이용 시 혜택은 유지하는 취지인데, 일선 시·군에선 방식 변경에 대한 부담감 등으로 아직은 미온적인 상태다.
매월초 오픈런 불구 ‘허탕’ 일쑤 코나아이에 개선 방안 주문해도 “일시적 대기열 현상” 나몰라라 경기지역화폐 인센티브 ‘티케팅’ 논란이 월 초를 맞자 어김없이 반복됐다. 경기도는 물론 일선 시·군에서도 개선 방안을 고심하고 있지만 정작 운영사인 코나아이는 뚜렷한 대책 없이 ‘느긋(?)’한 모습
경기지역화폐 운영 개선에 관한 공감대가 ‘경기지역화폐리포트’ 보도 이후 경기도와 시·군 안팎에서 두루 형성되며 제도적 보완 방안에 대한 고민이 확대되고 있다. 최근 김종복 화성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은 시의회 시정질문을 통해 시민들이 누리는 지역화폐 인센티브 혜택의 격차가 지역이나 세대 등에 따라 많게는 38배 가까이 난다는
부천시 오정구 고강본동에 위치한 고강초등학교 담장에는 특별한 벽화가 그려져 있다. ‘하늘을 나는 고래’라는 주제로 꾸며진 이 벽화는 오랫동안 방치돼 있던 담장을 화려하게 탈바꿈시켰다. 지난해 섭외부터 완성까지 6개월이 소요된 벽화는 고강초 담장 정비와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해 고강본동과 ‘몹시art봉사단’을 이끄는 김규리 작가가 힘을 모아 그려졌다. 당시 김
수원시가 추진 중인 ‘수원 R&D 사이언스파크’ 조성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사업 부지의 개발제한구역(GB) 해제가 11일 고시되면서, 실질적인 개발 절차에 돌입하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 수원시가 제출한 ‘개발제한구역 일부 해제에 관한 수원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안)’을 조건부 승인했고, 이날 이를 최종 고시했다. 해제된 부지는 권선구 입
출퇴근 시간 정체가 심한 일산대교의 하이패스 차로가 늘어난다. 11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포와 고양을 잇는 일산대교 하이패스 차로가 4개에서 6개로 확충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일산대교 요금소 10개 차로 중 6개가 하이패스 차로로 운영되게 된다. 도는 이와 관련, 일산대교를 운영하는 민자사업자인 일산대교(주)와 협의를 마쳤다. 하이패스 차로 확충을 위해 기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의왕시청 일대의 고천공공주택지구를 조성하면서 아파트 입주민들의 대중교통 접근성 향상을 위해 추진하던 안양천 수변공원의 임시 통행(보행)로 개설이 당초 계획보다 지연돼 인근 아파트 입주민들의 불편이 한동안 계속될 전망이다. 11일 LH와 의왕시 등에 따르면 LH는 고천동 252 일원에 오는 8월까지 1만1천193㎡ 규모의 비점오염저감
봄이 되면 찾아오는 대한민국 대표 꽃축제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올해도 오는 25일부터 5월11일까지 17일간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언론 통제’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양우식 경기도의회 운영위원장이 직권남용 혐의로 경찰에 고발됐다.
경기도내 부동산 임의경매 증가세 작년比 2.7% 늘어 집합건물 비중커 보증금 미지급 등 임차인 피해 우려 수원 소재 한 다세대주택에 거주하는 전세임차인 이모(32)씨는 최근 살고 있는 건물이 임의경매개시가 됐다는 고지서를 받고 망연자실했다. 임대인이 시중은행에 부동산을 담보로 돈을 빌렸으나 대출금을 갚지 못한 영향이다. 이씨는 “임대인이 갭투자를 통해 여러
통일부 평화경제특구 기본구상 스마트·디지털 산업 고도화 추진 장기과제로 해외 기업투자 유치도 인천·경기 접경지역 9개 시군이 통일부 평화경제특구에 포함돼 남북경제공동체 실현을 위한 경제 교류 중심지역으로 조성된다. 통일부는 최근 평화경제특구위원회를 통해 이같은 내용의 ‘평화경제특구 기본 구상(안)’을 확정했다. 평화경제특구법에 따라 인천·경기 접경지역을 포
광복 80주년을 맞은 올해는 해방의 기쁨과 함께 탄생한 경인일보의 창간 80주년이기도 하다. 광복·창간 80주년을 맞아 경인일보는 온전한 독립을 이루기 위해 싸워온 치열한 항일의 흔적들을 연중 기획 ‘항일의 기억, 광복의 기쁨’을 통해 되짚는다. 경기도 곳곳에 새겨진 숭고한 역사를 기려 경기도민들의 자부심을 높이고, 80년 전 광복이 오늘날의 경기도와 대한민국에 갖는 의미를 조명한다. 위기 때마다 광장을 물들여온 함성은 106년 전 경기도에서 거세게 일었던 만세 운동에서부터 시작됐다. 매서웠던 겨울 짓밟혔던 민주주의가 봄을 맞아 회
남한강변 따라 가족과 함께 ‘갈산공원’ 용문산 줄기 속 종합휴식공간 쉬자파크 매년 벚꽃축제 열리는 ‘왕벚꽃마을’ 용천3리 시냇물 졸졸 수달도 보이는… 용문 흑천변 추운 겨울이 물러가고 완연한 봄, 꽃봉오리가 하나 둘 터지며 곳곳을 물들인다. 주말 꽃구경을 나가는 가족들이 많은 시기, 양평엔 주말 꽃구경을 나갈 곳이 곳곳에 산적하다. 푸르른 남한강 바람을 맞으며 용문산 줄기를 뻗어나온 숲과 흙내음을 맡으며 나들이 갈 곳을 소개한다.→편집자주 ■갈산공원 양평읍 소재의 갈산공원엔 남한강변을 따라 조성된 약 10㎞ 길이의 산책로인 물소리길
“인천서 보낸 학창시절, 나를 정치학자로 성장 시켰다” 아임 프롬 인천 마흔여덟 번째 주인공은 제15대 주니가타 대한민국 총영사(2017년 12월 ~ 2020년 11월)를 지낸 정미애(57·사진)다. 그는 주니가타 총영사관이 창설된 1978년 이후 39년 만에 첫 여성 공관장에 오른 인물이다. 직업 외교관이 아닌 정치학자 출신의 니가타 총영사 도전은 결코 만만한 과제가 아니었다. 한일관계가 악화 일로를 걸을 때였다. 공교롭게도 그가 부임한 2017년 12월28일은 ‘한일 위안부 합의’가 있고 딱 2년이 되는 날이기도 했다. 정 전
한국 여자 쇼트트랙이 세계를 평정할 수 있었던 것은 그녀가 있기 때문이었다. 살아있는 전설, 최민정을 만나다.
13일 오후 광명시 양지사거리 부근 신안산선 공사장 붕괴 사고 현장에서 매몰자 수색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2025.4.13 /이지훈기자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12일(한국 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 1회 3점 홈런을 치고 있다. 2025.4.12 /AP=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뒤 기자회견장을 나서고 있다. 2025.4.12 /연합뉴스
11일 오후 광명시 양지사거리 부근 신안산선 공사 현장이 붕괴돼 있다. 2025.4.11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
5월 10일 화성종합경기타운
2025년 4월26일(토) 오후 1시
모집기간 : 5월 16일(금)까지
접수기간 : 5월 30일(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