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 큰 기사-레벨업 경제자유구역
성년 앞둔 한국경제 도약대…
'성공의 축배' 들 수 있을까
2003년 인천에 첫 지정…더 나은 미래 위한 변곡점
'IMF 외환위기이후 회복 계기 마련2003년 '첫 경제자유구역' 인천에외국기업 자유로운 활동공간 제공혜택 축소·해외도시 부상 '시험대'"한국경제의 도약을 위한 동북아 경제중심국가 건설의 핵심사업이 인천에서 시작됐다."2003년 10월 대한민국 경제자유구역의 시작을 알리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개청식 행사에 참석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은 이같이 강조했다.노 전 대통령은 인천경제자유구역이 성공할 수 있도록 부처 간 '합심'을 강조하며 "인천경제자유구역이 계획보다 빠르고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약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