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언론사는 지난 2024년 5월 30일자 <10개월만에 의왕도시공 사장 사직… 시의회와 관계 악화탓 '후문'> 제목의 기사에서 최근 시의회가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시설 운영 예산을 대폭 삭감하고, 도시공사 자본금 현금 출자 동의안을 본회의 부결시켰으며, 성 사장이 오매기지구 개발사업 관련 비공개면담에서 특정 인사로부터 인신공격적 발언을 들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의왕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시설 운영 예산은 사업의 필요성·재정건전성 등을 고려하여 적정하게 심의했고, 오매기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위한 자본금 현금 출자 동의안은 백운밸리 등 기존에 실시한 민관합동 도시개발사업의 문제점 등을 고려하여 사업 방향의 수정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하여 삭감했으며, 의왕도시공사 성 사장에게 인신모독성 발언을 한 사실이 없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 입니다.
경인일보는 3월 25일자 3면 '인천시 '소각장 신설 정책' 발돋움… 군수·구청장 마음 돌리기 나섰다'라는 제하의 기사를 보도하면서, 문경복 옹진군수를 장정민 전 옹진군수로 잘못 표기하는 착오를 범했기에 이를 바로잡습니다. 당사자인 두 분과 독자 여러분께 혼란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성남서 늘어선 버스 피하다 참변 "야간엔 항상 있어"… 단속 전무대형차 주차공간 부족 근본 원인지난 5일 오후 9시께 성남시 수정구 수정대로 일대. 수인분당선 가천대역 4번 출구부터 약 200m 떨어진 지점까지 전세버스 4대가 도로변에 주차돼 있었다. 편도 5차선 도로인 이곳은 황색 복선이 그려진 주정차 금지구역이다. 불법 주차된 버스들이 5차선 도로를 가로막아 이곳을 지나는 차들은 4개 차로만 이용해야 했다. 인근 주민 신모(24)씨는 "야간에 이쪽 길을 지날 때마다 항상 버스들이 주차돼 있었다"며 "주말에는 더 많아진다"고..
오늘의 사건사고
수원서 음주운전 승용차가 오토바이 들이받아… 1명 부상
인천 서구의회 의원들에게 ‘딥페이크’ 협박 메일…수사 의뢰 방침
출근길에 음주운전 붙잡은 경사… 잡고보니 면허 취소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