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이 북한의 소음공격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인천 강화군 송해면 당산리 주민과 만났다. 정치적으로 보수 성향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이곳 주민들은 쓴소리를 쏟아내며 보수 정당을 표방하는 여당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의 더 책임 있는 역할을 요구했다. 국회 국방위원장인 성일종(충남 서산시태안군) 국회의원을 비롯해 국방위 소속 임종득(경북 영주시영양군봉화군)·유용원(비례) 의원과 배준영(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의원 등이 당산리 마을회관을 찾은 것은 지난 27일이다. 석달째 이어지고 있는 북한의 소음공격에 지친...
오늘의 사건사고
인천 도화역 선로서 30대 여성 전동차에 치여 사망
인천 부평구 주차장 페인트 작업 노동자 1명 숨져… “질식사고 추청”
수원 광교저수지서 70대 여성 숨진 채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