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가 공연대금 횡령 및 도주로 엉망이 된 행사에 검증 없이 후원을 맡아 신뢰와 명예가 실추됐다는 비난 여론이 일고 있는 가운데(9월27일자 6면 보도=망신 당한 축제 '검증 없이' 후원한 안성시) 해당 행사에서 손해를 본 업체의 피해를 보전해주기 위해 바우덕이축제에 일감을 준 것으로 확인돼 공정 및 투명성 논란이 일고 있다. 27일 시 등에 따르면 하청사의 공연대금 횡령 및 도주로 엉망이 된 'K컬처 아시아 드림 페스티벌'로 피해를 본 일부 업체들이 공연이 끝난 이후인 지난 18일부터 안성맞춤랜드에 설치한 무대와 펜스, 몽골텐트..
오늘의 사건사고
수원 광교저수지서 7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영동고속도로 군포IC 부근 달리던 버스 화재 발생… 인명 피해 없어
의왕서 화장품 훔친 인도 국적 남성 3명 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