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창간특집

경인일보 창간 70년 史 홍보영상


경인일보 창간 70주년 기념식, 경기·인천서 성황리 마쳐
70인 대합창 큰 감동… ‘인천문학전람’ 출판기념회도 호응


경인일보 창간 70주년 기념식이 7일 경기도문화의전당과 라마다송도호텔에서 각각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오후 3시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극장에서 개최된 기념식에는 이길여 경인일보 회장과 송광석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서청원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남경필 경기도지사, 강득구 경기도의회의장 등 내외빈과 경인일보 임직원 및 계열사 임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아나운서 김병찬·신수지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식은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한 각계의 축하 메시지 영상 상영과 이길여 회장의 축사, 경인일보의 역사와 미래를 담은 기념 영상 상영, 축시 낭독, 글로벌 협약 조인식, ‘70인 대합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근혜 대통령은 창간 축하 메시지를 통해 “오랜 세월동안 지역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다양한 정보제공과 정확한 보도를 위해 노력해 온 경인일보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길여 회장은 축사에서 “해방둥이 대중일보에서 출발한 경인일보는 그동안 경인지역 주민들의 삶과 궤를 함께 해 오면서 시련과 역경, 기쁨과 환희의 순간에 늘 독자들과 함께 있었다”며 “창간 70주년을 맞아 제2의 창간 정신으로 다시 한 번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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