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주 감독(왼쪽부터), 손현주, 엄지원, 배성우가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에서 열린 영화 '더 폰'(감독 김봉주)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강승호 기자 |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에서 영화 '더 폰'(감독 김봉주)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언론시사회에는 김봉주 감독을 비롯해 배우 손현주, 엄지원, 배성우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더 폰'은 1년 전 살해당한 아내로부터 전화를 받은 한 남자가 과거를 되돌려 아내를 구하기 위해 벌이는 단 하루의 사투를 그린 추격스릴러 영화다.
극중 손현주는 아내를 살리기 위해 과거를 되돌려야 하는 남편 고동호 역을, 엄지원은 고동호의 아내이자 산부인과 전문의인 조연수 역을 맡았다.
오는 10월 2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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