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유미가 16일 오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6 S/S 헤라 서울패션위크 프리마돈나 컬렉션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수영 프리랜서 |
배우 정유미와 유아인이 패션위크에 나란히 참석해 화제다.
정유미와 유아인은 16일 오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6 S/S 헤라 서울패션위크 프리마돈나 컬렉션에 참석했다.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진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
정유미가 손으로 하트를 만들자, 유아인이 환하게 웃기도 했다. 특히 정유미가 유아인의 어깨를 살짝 치는 등 스킨십을 하는 모습도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유미와 유아인은 지난 2013년 영화 ‘깡철이’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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