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욱과 정려원이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풍선껌'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강승호 기자 |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tvN 새 월화드라마 '풍선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병수 PD, 이미나 작가를 비롯해 배우 이동욱, 정려원, 이종혁, 박희본, 배종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풍선껌'은 결핍을 가진 사람들이 각자의 빈틈을 품은 채 함께 있으면 조금 더 행복해진다는 어른들의 동화를 담아낸 로맨스 드라마로, 라디오 '음악도시' 메인 작가이자 책 '그 남자 그 여자' 저자로 유명한 이미나 작가의 첫 드라마 진출작이다.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에서 감각적이고 디테일한 연출로 극찬을 받았던 김병수 PD가 감독을 맡고, '시크릿가든', '신사의 품격', ‘상속자들’을 만든 화앤담픽쳐스가 제작을 맡았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후속으로 오는 26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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