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8시께 연천군 청산면 초성리 국도3호선에서 39-2 버스와 k5승용차 충돌사고가 발생해 연천소방서가 사고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연천소방서 제공 |
17일 오전 8시께 경기도 연천군 청산면의 한 교차로에서 시내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고모(34)씨가 크게 다치고 버스 승객 20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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