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단일 후보로 치러진 지회장 선거에서 김 신임 회장은 회원 80명이 투표에 참여해 63표의 찬성표를 얻어 당선됐다.
김 신임 회장은 ▲회원사의 경영애로 정책건의 ▲공공구매 확대를 위한 방안 마련 ▲회원사 역량 강화교육 실시 ▲수출 마케팅 활성화 주력 ▲회원사 간 '서로사랑 네트워크' 구축 등의 공약을 임기 내 실천하겠다는 계획이다. 임기는 3년이다.
/신선미기자 ssunm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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