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겨운 우리 소리, 봄을 오라 하네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 안숙선·김덕수등 내달5일 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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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덕수·강은일·유용성·안숙선·남상일. /화성문화재단 제공

화성문화재단 신춘시리즈1 무대가 다음달 5일 오후 5시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열린다.

올해 첫번째 무대는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자·유용성)의 '봄에 피는 소리'다.

한국을 대표하는 국악계 별들이 협연하며 우리음악의 멋과 흥으로 희망찬 새 봄을 맞이한다.



타고난 입담과 재치로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악인 남상일이 사회를 맡았으며, 전 국립국악원 예술 감독이자 한국 소리의 산증인인 판소리 명인 안숙선, 사물놀이 명인 김덕수, 해금의 디바 강은일,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의 젊은 소리꾼 서정민, 유희원이 출연한다.

강상구 작곡의 '아침을 두드리는 소리'를 시작으로 해금협주곡 '추상', 판소리 심청가 중 '황성가는 대목', 사물놀이 협주곡 '신모듬' 등을 연주한다. 티켓 R석 2만원 S석 1만원. 문의 1588-5234

/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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