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선수단이 제1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첫 날 금 7, 은 4, 동 2개 등 13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시는 17일 강원도 일원에서 열린 대회 첫 날 경기에서 남초 역도 김태연(석남초)이 3관왕에 오르는 등 7개의 금맥을 캤다.
김태연은 역도 남초부 40㎏급 데드리프트와 파워리프트, 종합에서 정상에 오르며 이번 대회 시의 첫 다관왕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시의 나머지 금메달 4개는 육상에서 나왔다.
육상트랙 400m남고부에서 김성탄(선인중), 400m 여고부에선 박소현(학익여고)이 가장 먼저 결승 테이프를 끊었다. 육상필드에서도 포환던지기 여고부에서 이예리(작전여고), 원반던지기 남고부에선 하태우(학익고)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육상에선 은 3, 동 1개를, 수영에서도 은 1개와 동 1개를 추가했다.
시는 17일 강원도 일원에서 열린 대회 첫 날 경기에서 남초 역도 김태연(석남초)이 3관왕에 오르는 등 7개의 금맥을 캤다.
김태연은 역도 남초부 40㎏급 데드리프트와 파워리프트, 종합에서 정상에 오르며 이번 대회 시의 첫 다관왕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시의 나머지 금메달 4개는 육상에서 나왔다.
육상트랙 400m남고부에서 김성탄(선인중), 400m 여고부에선 박소현(학익여고)이 가장 먼저 결승 테이프를 끊었다. 육상필드에서도 포환던지기 여고부에서 이예리(작전여고), 원반던지기 남고부에선 하태우(학익고)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육상에선 은 3, 동 1개를, 수영에서도 은 1개와 동 1개를 추가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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