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30일 전국소년체전에서 역도와 레슬링, 요트에서 5개의 금맥을 캤다.
이날 인천 역도는 소년체전 사상 가장좋은 성적을 거두며 효자 종목으로 부상했다. 여중부 48㎏의 노지영(강남중)은 인상 58㎏, 용상 74㎏, 합계 132㎏을 들어 올리며 3관왕에 올랐고, 남중부 56㎏급 정동민(청라중), 94㎏급 장혜준(삼산중)도 3관왕에 오르며 9개의 금메달을 수확했다.
유주형(산곡중)은 레슬링 중학부 자유형 42㎏급 결승에서 김도근(강원 인제중)을 10-4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요트의 지영민(인천공항중)은 남중부 개인전 레이스에서 신지원(충남 대천서중)과 김동욱(경남 동원중)을 2위와 3위로 밀어내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준결승전을 벌인 구기 종목과 복싱에서도 승전보가 이어졌다. 축구에선 남초부의 석남서초와 남중부의 광성중을 비롯해 농구 남초부의 안산초, 여초부의 산곡북초, 핸드볼 여초부의 구월초가 결승에 올랐다.
복싱에선 라이트급 김병호(동인천중)와 라이트밴텀급 최랑빈(동인천중), 스몰급 최우석(갈산중)이 결승에 올라 금빛 펀치를 준비 중이다. 시는 현재 금 25, 은 22, 동 21개를 획득했다.
강릉/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이날 인천 역도는 소년체전 사상 가장좋은 성적을 거두며 효자 종목으로 부상했다. 여중부 48㎏의 노지영(강남중)은 인상 58㎏, 용상 74㎏, 합계 132㎏을 들어 올리며 3관왕에 올랐고, 남중부 56㎏급 정동민(청라중), 94㎏급 장혜준(삼산중)도 3관왕에 오르며 9개의 금메달을 수확했다.
유주형(산곡중)은 레슬링 중학부 자유형 42㎏급 결승에서 김도근(강원 인제중)을 10-4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요트의 지영민(인천공항중)은 남중부 개인전 레이스에서 신지원(충남 대천서중)과 김동욱(경남 동원중)을 2위와 3위로 밀어내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준결승전을 벌인 구기 종목과 복싱에서도 승전보가 이어졌다. 축구에선 남초부의 석남서초와 남중부의 광성중을 비롯해 농구 남초부의 안산초, 여초부의 산곡북초, 핸드볼 여초부의 구월초가 결승에 올랐다.
복싱에선 라이트급 김병호(동인천중)와 라이트밴텀급 최랑빈(동인천중), 스몰급 최우석(갈산중)이 결승에 올라 금빛 펀치를 준비 중이다. 시는 현재 금 25, 은 22, 동 21개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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