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전상공회의소에서 운영하는 글로벌인재육성사업'에 한밭대학교 5개팀이 선정됐다. 사진은 한밭대학교 정문 앞 전경./한밭대 제공 |
한밭대학교는 대전상공회의소가 운영 중인 '글로벌인재육성사업'에 5팀이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는 '글로벌인재육성사업'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역 경제단체가 직접 나서 지역 대학생들의 해외 탐방 주제 발굴부터 지원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된다. 사업비는 박희원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의 사재와 지역 기업들의 후원으로 이뤄진다.
특히 올해는 향토기업인 (주)금성백조주택, (주)라이온켐텍, (주)삼진정밀, (주)신광철광, 타이어뱅크(주), 파인건설 등이 후원하기로 해 지난해보다 12개 팀이 늘어난 32개팀이 500만원씩을 지원받아 해외를 탐방하게 된다.
지난달 31일 2차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최종 32개팀이 선발됐으며, 이 중 한밭대학교 5개 팀이 포함됐다.
선정된 팀은 ▲'사회적 기업 영국으로 가다'의 '함께해유(송혜진·조은솔)'팀 ▲'실리콘앨리(silicon alley) 탐방을 통한 핀테크(fintech) 활성화 방안'의 '재수(서재규·이원태)'팀 ▲'싱가포르 탐방을 통한 대전 활성화 방안'의 '한밭대사(박해연·신가연·정주현)'팀 ▲'중국 해외직구 시장의 기업탐방'의 '안성맞춤(오주현·유승희·이지혜)'팀 ▲'일본 유적을 통해 과거와 현재 살펴보기'의 '어벤쳐스(이철규· 강성권· 박동근)'팀 등 총 5개 팀이다.
선발된 팀은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가진 후 각자의 계획에 따라 해외 탐방을 실시하고 9월 중 다시 모여 성과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올해로 2회를 맞는 '글로벌인재육성사업'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역 경제단체가 직접 나서 지역 대학생들의 해외 탐방 주제 발굴부터 지원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된다. 사업비는 박희원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의 사재와 지역 기업들의 후원으로 이뤄진다.
특히 올해는 향토기업인 (주)금성백조주택, (주)라이온켐텍, (주)삼진정밀, (주)신광철광, 타이어뱅크(주), 파인건설 등이 후원하기로 해 지난해보다 12개 팀이 늘어난 32개팀이 500만원씩을 지원받아 해외를 탐방하게 된다.
지난달 31일 2차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최종 32개팀이 선발됐으며, 이 중 한밭대학교 5개 팀이 포함됐다.
선정된 팀은 ▲'사회적 기업 영국으로 가다'의 '함께해유(송혜진·조은솔)'팀 ▲'실리콘앨리(silicon alley) 탐방을 통한 핀테크(fintech) 활성화 방안'의 '재수(서재규·이원태)'팀 ▲'싱가포르 탐방을 통한 대전 활성화 방안'의 '한밭대사(박해연·신가연·정주현)'팀 ▲'중국 해외직구 시장의 기업탐방'의 '안성맞춤(오주현·유승희·이지혜)'팀 ▲'일본 유적을 통해 과거와 현재 살펴보기'의 '어벤쳐스(이철규· 강성권· 박동근)'팀 등 총 5개 팀이다.
선발된 팀은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가진 후 각자의 계획에 따라 해외 탐방을 실시하고 9월 중 다시 모여 성과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대전/전병찬기자 bycha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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