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과 검단탑병원이 인천 서구보건소 검단보건지소와 함께 인천지하철 2호선 검단 구간 역사에서 이동 건강 상담실을 운영한다.
두 병원은 인천지하철 2호선 독정, 완정, 마전, 검단사거리, 왕길, 검단오류역 등 6개소에서 다음 달부터 매월 둘째주, 넷째주 화요일 오후 2~4시에 건강 상담실을 마련한다.
지하철 이용객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지질 등을 측정하고 의료 상담을 벌여 고혈압, 당뇨병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보건소는 건강 이상 징후가 발견된 주민을 대상으로 보건지소에 등록해 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게 하거나 지역 의료기관에 연계하는 역할을 한다. 문의:(032)560-3416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
[미추홀 소식]2호선 이동 건강상담실 운영
입력 2017-02-22 20:18
수정 2017-02-22 20:18
지면 아이콘
지면
ⓘ
2017-02-23 19면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
-
투표진행중 2024-11-22 종료
경기도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역점사업이자 도민들의 관심이 집중돼 온 경기국제공항 건설 후보지를 '화성시·평택시·이천시'로 발표했습니다. 어디에 건설되길 바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