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호기자의 리얼영상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인용 인정 못해' 태극기 집회 참석자 안국역 인근서 경찰과 충돌

 

안국역 입구에서 탄핵 반대 집회 참여자와 경찰이 충돌했다.

10일 오전 11시 50분께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이 인용되자 이를 받아들이지 못한 태극기집회 참가자가 경찰과 충돌을 벌였다.

경찰은 서울 도심에 가용 경찰력을 총 투입해 각종 돌발상황에 대비하고, 두 집회 참가자 간 충돌을 철저히 차단하고 있다.



한편 이날 청와대와 헌재 주변 등에 투입된 경비병력은 271개 중대로, 2만1천600명에 이른다. 경찰은 11일에도 이날과 맞먹는 병력을 투입할 예정이다.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

신지영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