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는 12일 오전 우산을 쓴 학생이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경남대학교 교정을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
토요일인 13일(오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와 경북북부 지방에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10㎜가량이며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도 치겠다.
특히 중부내륙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남부 지방은 대체로 맑고 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6도, 낮 최고기온은 19∼28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일 것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전망했다. 다만 수도권과 강원영서 지역의 아침 미세먼지 농도가 잠시 '나쁨' 수준을 보일 수 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이날 아침까지 안개가 짙게 끼겠으니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1.0∼2.5m, 남해 먼바다에서 0.5∼2.0m, 동해 먼바다에서 0.5∼2.5m 높이로 일겠다.
/디지털뉴스부
예상 강수량은 5∼10㎜가량이며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도 치겠다.
특히 중부내륙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남부 지방은 대체로 맑고 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6도, 낮 최고기온은 19∼28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일 것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전망했다. 다만 수도권과 강원영서 지역의 아침 미세먼지 농도가 잠시 '나쁨' 수준을 보일 수 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이날 아침까지 안개가 짙게 끼겠으니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1.0∼2.5m, 남해 먼바다에서 0.5∼2.0m, 동해 먼바다에서 0.5∼2.5m 높이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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