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바둑TV Live '바둑의 미래 서밋'에서 커제와 알파고의 3국 진행 중계를 맡은 한해원이 화제다.
한해원은 개그맨 김학도와 결혼한 프로 바둑기사로, 1998년에 입단해 2008년 3단으로 승단했다.
과거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한 김학도는 "생일 선물로 아내 한해원에게 아파트 한 채를 선물 받았다"고 밝혔다.
당시 김학도는 아내 한해원이 주식, 경매, 부동산 등의 재테크에 관심이 많다며 "현재 13채의 아파트를 보유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학도는 "아내 명의로 10채, 내 명의로 1채, 처가 명의로 2채. 총 13채를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해원과 김학도는 2004년 바둑TV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으면서 인연을 맺었다. 이후 12세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08년 9월 결혼했다.
/양형종 기자 yanghj@kyeongin.com
한해원은 개그맨 김학도와 결혼한 프로 바둑기사로, 1998년에 입단해 2008년 3단으로 승단했다.
과거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한 김학도는 "생일 선물로 아내 한해원에게 아파트 한 채를 선물 받았다"고 밝혔다.
당시 김학도는 아내 한해원이 주식, 경매, 부동산 등의 재테크에 관심이 많다며 "현재 13채의 아파트를 보유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학도는 "아내 명의로 10채, 내 명의로 1채, 처가 명의로 2채. 총 13채를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해원과 김학도는 2004년 바둑TV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으면서 인연을 맺었다. 이후 12세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08년 9월 결혼했다.
/양형종 기자 yang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