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소정이 16일 별세했다. 향년 73세.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소정은 이날 오후 서울성모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이며 장례는 5일장으로 치를 예정이다. 발인은 20일이며 장지는 천안공원묘원이다. 사진은 지난해 중구 명동예술극장에서 열린 연극 '아버지'와 '어머니'의 간담회에서 인사말하는 배우 윤소정의 모습. /연한ㅂ뉴스 |
배우 윤소정이 16일 별세했다. 향년 73세.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는 "윤소정이 오늘 오후 7시 12분 별세하셨다. 사인은 패혈증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고인은 오늘 사랑하는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과 이별을 고하고 하늘로 올라가셨다"고 애도했다.
소속사 측은 "지난 55여년 동안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고, 사랑을 받아왔던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21호실이며, 장례는 5일장으로 치른다. 발인은 20일이고 장지는 천안공원묘원이다.
/디지털뉴스부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는 "윤소정이 오늘 오후 7시 12분 별세하셨다. 사인은 패혈증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고인은 오늘 사랑하는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과 이별을 고하고 하늘로 올라가셨다"고 애도했다.
소속사 측은 "지난 55여년 동안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고, 사랑을 받아왔던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21호실이며, 장례는 5일장으로 치른다. 발인은 20일이고 장지는 천안공원묘원이다.
/디지털뉴스부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