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중소기업청은 6일 '인천 소상공인협동조합 협업단' 출범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협업단은 과거 소상공인협동조합 활성화사업 지원을 받은 인천제과점협동조합, 인천미용협동조합 등 21개 소상공인 조합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이달부터 정기모임, 교육, 박람회 참여, 우수조합 현장 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펴 오는 12월에 성과를 공유하는 워크숍을 열기로 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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