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시대2' 하메들이 류화영의 운전실력에 식겁했다.
25일 첫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는 3개월 간의 중국여행 마치고 돌아온 윤진명(한예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귀국한 윤진명은 공항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벨에포크 하메들과 만났다. 하지만 하메들은 반가워하는 윤진명을 지친 모습으로 맞이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하메들은 강이나(류화영 분)의 서툰 운전솜씨 때문에 5시간 만에 공항에 도착했던 것.
운전대를 잡은 강이나는 사이드 미러를 접은 채 출발했으며 막무가내식 끼어들기로 도로를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강이나는 "그 전에는 잘했다. 애들이 소리 지르니까 내가 긴장한 거다"라고 변명했다.
25일 첫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는 3개월 간의 중국여행 마치고 돌아온 윤진명(한예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귀국한 윤진명은 공항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벨에포크 하메들과 만났다. 하지만 하메들은 반가워하는 윤진명을 지친 모습으로 맞이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하메들은 강이나(류화영 분)의 서툰 운전솜씨 때문에 5시간 만에 공항에 도착했던 것.
운전대를 잡은 강이나는 사이드 미러를 접은 채 출발했으며 막무가내식 끼어들기로 도로를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강이나는 "그 전에는 잘했다. 애들이 소리 지르니까 내가 긴장한 거다"라고 변명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