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인천시지부 남동구지회(회장 김서환)가 인천시지부 주관 사업실적평가에서 최우수상과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남동구지회는 ▲물놀이 안전교육 ▲성범죄 예방교육 ▲탈북 주민 대상 주말농장 운영 등을 통해 어린이를 위한 교육과 지역발전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게 됐다.
한편, 남동구지회는 수상을 자축하고 회원들의 결속과 우애를 다지는 '자유수호 지도자대회'를 남동구 씨앤케이웨딩겐벤션에서 지난 13일 개최했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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