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회장·홍성범)는 지난 26일 민관군 안보영화로 안산 롯데시네마에서 '강철비'를 관람했다.
이날 영화관람에는 제51보병사단 김만기 사단장과 이명우 부사단장, 서정 기무 부대장, 제종길 안산시장, 홍희성 한국자총연맹 경기도지부 회장, 홍성범 안산지회장, 김봉식 안산문화원장 등 군부대 장병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군장병들은 최근 영화계를 뜨겁게 강타하고 있는 북한 위기 관련 내용을 다룬 '강철비'를 보며 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환경의 위기에서 스스로 맡은 역할을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홍성범 지회장은 "민관군이 한 자리에서 영화를 통한 문화체험으로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한 안보관을 재확인할 수 있는 자리여서 매우 뜻깊다"며 "통일 한국의 그 날을 위해 자신의 맡은 바 임무를 다할 수 있는 자총이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영화관람에는 제51보병사단 김만기 사단장과 이명우 부사단장, 서정 기무 부대장, 제종길 안산시장, 홍희성 한국자총연맹 경기도지부 회장, 홍성범 안산지회장, 김봉식 안산문화원장 등 군부대 장병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군장병들은 최근 영화계를 뜨겁게 강타하고 있는 북한 위기 관련 내용을 다룬 '강철비'를 보며 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환경의 위기에서 스스로 맡은 역할을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홍성범 지회장은 "민관군이 한 자리에서 영화를 통한 문화체험으로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한 안보관을 재확인할 수 있는 자리여서 매우 뜻깊다"며 "통일 한국의 그 날을 위해 자신의 맡은 바 임무를 다할 수 있는 자총이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산/전상천기자 junsc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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