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는 20일 의회 접견실에서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 제6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최근 자유한국당 최용덕(남구1), 이영훈(남구2), 허준(비례)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차준택(부평구4), 박병만(비례) 의원 등 5명의 의원을 우수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우수의정대상은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의원들에게 주어지는 상이라고 인천시의회는 설명했다.
수상자들은 "시민을 위한 생활정치로 시민이 행복한 인천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