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의 적극적 투표 의향층에서도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 적합도는 홍미영 전 부평구청장이 박남춘 국회의원을 근소하게 앞섰다.
이번 경인일보 1차 여론조사에서 '반드시 투표할 것이다'고 응답한 적극 투표 의향층 가운데 19.8%가 홍미영 전 부평구청장이 민주당 인천시장 후보로 적합하다고 응답해 민주당 후보군 3명 중 가장 후보 적합도가 높았다.
박남춘 국회의원이 19.5%로 뒤를 이었고, 김교흥 전 국회 사무총장이 13.8%로 나타났다. 적극적 투표층에서 민주당 후보군 3명 중 '적합한 후보가 없다'고 한 응답자는 17.0%이고, '모름/무응답'은 29.2%로 조사됐다.
'가급적 투표할 것이다'고 응답한 소극적 투표 의향층의 민주당 인천시장 후보 지지율에서도 홍미영 전 부평구청장이 26.6%로 가장 높았다. 김교흥 전 국회 사무총장이 11.9%, 박남춘 국회의원이 10.9%로 나타났다.
소극적 투표층에서는 절반가량인 50.6%가 민주당 후보군 3명 중 누구도 택하지 않았다.
경인일보 여론조사 전체 응답자 811명 가운데 적극적 투표 의향을 밝힌 사람은 68.7%이고, 소극적 투표 의향층은 16.4%였다. 투표할 의향이 없다고 밝힌 응답자는 14.9%로 조사됐다.
이들 비투표층 가운데 73.2%는 민주당 인천시장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적합한 후보가 없다'나 '모름/무응답'으로 답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
※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3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인천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811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77.9%)와 유선전화(유선 RDD 생성/22.1%)를 병행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4%p 수준이며, 응답률은 12.5%다. 2018년 1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 지역, 연령별 가중치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에 올려 놓은 자료를 참조하면 된다.
이번 경인일보 1차 여론조사에서 '반드시 투표할 것이다'고 응답한 적극 투표 의향층 가운데 19.8%가 홍미영 전 부평구청장이 민주당 인천시장 후보로 적합하다고 응답해 민주당 후보군 3명 중 가장 후보 적합도가 높았다.
박남춘 국회의원이 19.5%로 뒤를 이었고, 김교흥 전 국회 사무총장이 13.8%로 나타났다. 적극적 투표층에서 민주당 후보군 3명 중 '적합한 후보가 없다'고 한 응답자는 17.0%이고, '모름/무응답'은 29.2%로 조사됐다.
'가급적 투표할 것이다'고 응답한 소극적 투표 의향층의 민주당 인천시장 후보 지지율에서도 홍미영 전 부평구청장이 26.6%로 가장 높았다. 김교흥 전 국회 사무총장이 11.9%, 박남춘 국회의원이 10.9%로 나타났다.
소극적 투표층에서는 절반가량인 50.6%가 민주당 후보군 3명 중 누구도 택하지 않았다.
경인일보 여론조사 전체 응답자 811명 가운데 적극적 투표 의향을 밝힌 사람은 68.7%이고, 소극적 투표 의향층은 16.4%였다. 투표할 의향이 없다고 밝힌 응답자는 14.9%로 조사됐다.
이들 비투표층 가운데 73.2%는 민주당 인천시장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적합한 후보가 없다'나 '모름/무응답'으로 답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
※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3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인천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811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77.9%)와 유선전화(유선 RDD 생성/22.1%)를 병행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4%p 수준이며, 응답률은 12.5%다. 2018년 1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 지역, 연령별 가중치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에 올려 놓은 자료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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