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영통의 530년 된 느티나무가 폭우를 이겨내지 못하고 쓰러졌다. 26일 오후 3시 15분께 수원 영통동 1047의3 경기-수원-11 느티나무 보호수(높이 23m·둘레 5.1m)의 남서쪽 가지가 부러졌다. 사진은 쓰러진 영통 느티나무.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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