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새마을지회(회장·윤광회)와 미8군 지원단(KSC) 15중대(본부장·김희연)는 8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가졌다.
지난 7일부터 참여해 이틀 동안 열린 봉사활동은 배추 1천 포기와 무 660개를 보산동 텃밭에서 직접 수확해 김치를 담갔다.
윤광회 회장은 "김장 나눔 봉사는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있어 가능했고 주한미군 근로자들까지 참여해 올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두 배로 온기를 전하는 겨울이 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희연 본부장도 주한미군 근로자들이 지역봉사 활동을 있도록 참여를 격려해 준 새마을 지회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나눔실천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지난 7일부터 참여해 이틀 동안 열린 봉사활동은 배추 1천 포기와 무 660개를 보산동 텃밭에서 직접 수확해 김치를 담갔다.
윤광회 회장은 "김장 나눔 봉사는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있어 가능했고 주한미군 근로자들까지 참여해 올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두 배로 온기를 전하는 겨울이 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희연 본부장도 주한미군 근로자들이 지역봉사 활동을 있도록 참여를 격려해 준 새마을 지회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나눔실천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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